기업회생 고민마세요

기업회생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수행해야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유한) 동헌의

기업회생파트 김광중 국장입니다.


오늘(2019년 1월 15일)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던 S업체가 인가를 받았습니다.

직원 25명, 총자산 12억, 총부채 28억, 자본금 4억원인 작은 중소기업입니다.

2018.07.23. 신청해서 인가 났으니까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렸네요.

초반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회생계획안 제출 등 모든 절차가 거의 완결되고 2,3회 관계인집회만 남겨 둔 상태에서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모두 동의를 해 주신다고 구두로 확인 된 상태에서 위임장을 받는 과정에서 갑자기 가장 금액이 큰 회생담보권자께서 동의를 못해주신다고 하여, 회생절차가 폐지될 수 있는 상황, 그야말로 멘붕의 상황이 왔습니다.

신속하게 법원과 협의하여  2,3회관계인집회 기일을 한달간 연기하고,


2018.12.11  특별조사기일 및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집회기일(서울회생법원 1호법정 16:30)     기일 변경
2019.01.15  특별조사기일 및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집회기일(서울회생법원 1호법정 17:30)


관리인(대표이사)님, 상무님, 저(김광중국장) 이렇게 셋이서 회생계획안 동의를 받기 위하여 채권자(이하 H회사)와 미팅을 하고 동의를 하지 않는 사유를 물어보고 동의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H회사는 회생채권으로 시인된 채권액에 대하여 100% 변제하지 않으면 동의할 수 없다고 완강히 거절하였습니다. 


법적으로 다른 회생채권자들은 변제율 32% 인데  H회사만 100%를 변제할 수 없습니다. 채무변제는 권리의 순위를 고려한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차등을 두어 변제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회생채권으로 시인된 채권액에 대하여 다른 채권자와 다르게 한 채권자만 많이 지급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H회사는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H회사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특별한 사연이 있었기 때문에 동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을 내세운 것이죠. 


그 후 H회사의 담당자에게 기업회생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 법원의 입장, 다른 채권자의 입장 등을 말씀 드리고 동의를 요청하고, 또한 법원에는 H회사의 주장을 설명하고 법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요청 드리고 등의 노력하였습니다. 


처음엔 H회사에서는 동의 안할거니까 오지도 말라고 하였지만, 무조건 방문하여 그렇게 계속 5번 정도 법원과 채권자를 방문하여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고, S업체의 현재 사업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도 설명 드리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결국에는 동의를 받아 인가를 받았습니다.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요즈음 법률시장이 어려워지면서 너도 나도 기업회생 시장으로 뛰어 들면서 업무도 잘 모르면서 수임을 하는 곳이 참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회생법원의 관리위원님, CRO(구조조정담당임원)님들이 일하시는데 많이 난감하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업무를 모르는 곳하고 일을 진행하다 보니, 그렇지 않아도 힘든 기업은 더 힘들게 되구요. ㅠㅠ


기업회생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것은 업무에 대한 열정과 실력입니다. 법무법인(유한)동헌의 기업회생 파트 양진호 변호사님과, 김광중국장은 관리위원님과 CRO님들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관리위원님, CRO님들은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되는 모든 사건에 대한 변호사 사무실을 상대하기 때문에 비교가 되고 파악할 수 있는거죠.


위에서 말씀드린 S업체가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받은 날 회사 사장님, 임원분 등 관계자분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S업체를 담당한 CRO 님은,

“지금까지 23개 업체를 담당했는데, 동헌의 기업회생 파트가 단연 탑클래스다. 업무면 업무, 또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전혀 하지도 않는 채권자들의 대응까지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오늘(2019년 1월 15일) 인가받은 S업체의 가장 큰 성공요소중의 하나는 좋은 법무법인, 좋은 작업 전문가를 만난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9.01.15   관계인집회가결 회생계획 인가결정


회생업체 사장님을 통해 들은 어떤 관리위원님의 말씀도 머릿속에 남습니다.

“동헌의 기업회생 파트 김광중 국장이 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 진정으로 신청업체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다.”


회생신청을 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마침내 인가결정을 받게 될 때는 ‘한 기업을 살렸다’, ‘많은 가정을 살렸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옥석을 가리기가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회생절차 신청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지금 위기(危機)일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危機)는 기회입니다. 풀어 쓰면, 위험(危險)한 기회(機會), 즉 기회입니다. 

세상에 안전하게 오는 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회생은 마지막 기회입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중 하나인 ‘리어왕’이 떠오릅니다. 아버지인 리어왕에게서 재물을 얻어 내기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언이설과 찬란한 청산유수로 입에 발린 사랑을 표현한 첫째, 둘째딸, 그리고 모든 재산을 첫째, 둘째딸에게만 주고 진심으로 아버지 리어왕을 사랑하는 셋째딸 코델리아를 쫒아낸 리어왕. ㅠㅠ 결국은 폭풍우 몰아 치는 광야를 헤메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옥석을 가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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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동헌 기업회생파트 김광중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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